버킷리스트 - 행암마을
페이지 정보
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,737회본문
6월 25일 금요일
날씨 좋은날 어르신들께서는 콧바람을 쐬러 진해 행암마을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
가는 길에 바다가 보이니 “날씨도 좋네~ 바다가 반짝반짝 빛이 난다”
하시며 눈을 떼지 못하셨습니다
바다를 보며 간식을 먹으니 꿀맛 같다며 하하호호 이야기를 나누셨고,
지나가는 시내버스를 보시며 “우리 아들이 운전하는 버스일수도 있다~” 하며
우연히라도 보고싶은 마음을 표현하셨습니다
돌아오실때는 “바다야 다음에 또 보자~” 하며 다음을 기약하셨답니다